![]() | ![]() | 25.02.11 | - | ||
![]() | 저녁 ![]() | 도라에몽>< | 23 | 00:06 | - |
![]() | 신사호프 ![]() | 무인양품 | 41 | 25.03.25 | ![]() |
![]() | 저녁(우나쥬) (3) ![]() | 파개신느 | 341 | 25.03.25 | ![]() |
![]() | 점심(콩국수) (3) ![]() | 파개신느 | 41 | 25.03.25 | ![]() |
![]() | 양꼬치에 훠궈 무한리필 혼자방문 (다문화거리) ![]() | 박수영 | 49 | 25.03.25 | - |
![]() | 짜장면 (5) ![]() | 도라에몽>< | 1670 | 25.03.25 | ![]() |
![]() | 요즘 먹은거 (9) ![]() | 박흐임아님 | 2097 | 25.03.25 | ![]() |
![]() | 돼지국밥 (2) ![]() | 와고20년차 | 995 | 25.03.25 | ![]() |
![]() | 저녁 (3) ![]() | 도라에몽>< | 1227 | 25.03.25 | ![]() |
![]() | 아부지랑 제주도여행 (18) ![]() | 흩어지는종소리 | 3637 | 25.03.24 | ![]() |
![]() | 동네 시장 김밥&비냉 (3) ![]() | 무인양품 | 989 | 25.03.24 | ![]() |
![]() | 막걸리 (3) ![]() | 오랜만에옴 | 908 | 25.03.24 | ![]() |
![]() | 양갈비 (3) ![]() | 휘릿뽕 | 1324 | 25.03.24 | ![]() |
![]() | 떡갈비 (4) ![]() | 와고20년차 | 561 | 25.03.24 | ![]() |
![]() | 냉털 야식 (1) ![]() | 휘릿뽕 | 642 | 25.03.24 | ![]() |
![]() | 족발 (1) ![]() | 조활어회 | 1837 | 25.03.23 | ![]() |
![]() | 저녁 ![]() | 모내기파보스 | 95 | 25.03.23 | ![]() |
![]() | 병원밥 (6) ![]() | 모내기파보스 | 1304 | 25.03.23 | ![]() |
![]() | 아부지랑 돈가스 (7) ![]() | 흩어지는종소리 | 5250 | 25.03.23 | ![]() |
![]() | 잡탕 치즈 스파게티 (5) ![]() | 시진퐁퐁 | 3688 | 25.03.23 | ![]() |
![]() | 만만한 순두부찌개 (18) ![]() | 휘릿뽕 | 4975 | 25.03.23 | ![]() |
![]() | 아침 ![]() | 롱쇼트 | 87 | 25.03.23 | ![]() |
![]() | 돼지갈비 (1) ![]() | 조활어회 | 1115 | 25.03.22 | ![]() |
![]() | 팔진향 ![]() | EroTErran[ETE] | 868 | 25.03.22 | ![]() |
![]() | 호식이 두마리 (16) ![]() | 무인양품 | 3535 | 25.03.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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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먼저 볶고나서 고기가 다 익으면은,
그때에 양파는 채썰기로 넣고,
당근은 깍둑썰기로 넣어서 강불에 2분만 익히면서 주걱이나 국자로 휘저어 주어야지만,
야채의 즙이 고기에 자연스럽게 배겨나서,
엄마 손맛을 그리워하는 모정에서 파생된 주물럭의 맛이 음식에 구현되며,
김치콩나물국은 콩나물의 시원함과 김치의 구수함을 살려야 되는데,
파를 넣지 않아서 청량한 뒷맛을 보조하지 않은 것은 조금 아쉬움이 남으며,
부추전에는 부추만 넣기 보다는,
풋고추를 채썰기로 썰어서 넣으면은,
들판에 피어나는 풀잎 같은 부추맛이,
학창시절의 풋풋한 사춘기의 추억을 담은 맛이 융합되며,
부추전의 가치를 한층 끌어올리는데,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면은,
음식은 죽어서 맛을 남겨야 되는데,
똥을 남기는데 치중한 저급하고 불결함이 돋보이는 매뉴
찬슐랭 평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