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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임박 파프리카 개당 380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산 것... 

유통임박 파프리카를 샀다. 개당 380원...

남들은 신선도만 따지면서 파프리카도 새 것 먹으면서 버려지는 채소쓰레기 모른척 하던데... 나는 유통임박 파프리카라도 먹으면서 버려지는 쓰레기를 아낀다.

한국은 음식물쓰레기 매립이 금지되어서 거의 모든 음식물쓰레기가 아프리카나 외국으로 가고 있다던데.. 그래서 흑인들이 미국에 사는 흑인들조차도 한국사람들보면 위선적인 민족이라면서 치를 떤다던데...

유통임박 파프리카 먹고 버려지는 음식물쓰레기 줄였다..

- 그리고 지렁이를 구입했다. 인터넷에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용으로...

지렁이 미니어처 한 통당 3500원인가 3800원 하더라.. 그거 사서... 집에서 지렁이밥으로 유통임박 콩나물 씻고 나온 콩나물대가리나 껍질... 유통임박 파프리카 껍데기.. 유통임박 오이 껍데기.. 같은 것을 먹잇감으로 주면서... 버려지는 음식물쓰레기 하나라도 아낄련다..

여자들이.. 캐나다 여자, 호주 여자 칭찬하면서... “ 캐나다여자 호주여자는 멋진 여자죠. 음식물쓰레기도 아낄려고 집앞 화단에 지렁이를 키운답니다!! ” 하고 칭찬해주고 아무 것도 안할 때.. 그래도 지렁이 하나라도 집안 스티로폼 상자 안에서 키우면서... 음식물쓰레기 하나라도 줄이고 가겠다! 물론 실제로 버려지는 음식물쓰레기 양 보면.. 호주땅이 병들어가는 거 다 알긴 하겠지만... (호주도 하도 답이 없으니 지렁이라도 화단에 키우자고 날뛰는 것이고... 

지렁이가 불어나면... 근처 산이나 공원에 방생도 하고!

길가면서 지렁이 보이는 게정상인데.. 지렁이가 잘 안보이는 거 갖고 수상터라.. 혹시 공원에 약 치나?

지렁이가 많아야지만... “ 산새 ” “ 들새 ” “ 텃새 ” “ 이동새 ” “ 철새 ” 들이... 지렁이 잡아먹고 살 텐데!!

난 버드피딩 이전에.. 지렁이 방생이다!

- 이하 어제 다이소에서 천원짜리 가축똥거름 사서 방생한 사람이.

( 다이소에서 파는 가축똥거름에 닭똥, 소똥만 들어가있더라.. 돼지똥은 없더라. 인터넷 디지면 돼지똥 들어간 것도 팔고... 다이소도 돼지똥 들어간 거 출시해주었으면..

- 한국정부는 당장 인간똥거름도 합법화하라! 일본은 인간똥거름까지 쓰면서 산다던데... 한국은 뭐하나? 일본이나 한국이나 다 같이 라면이나 빨면서 환경오염 나몰라라하는 동지라고 해도, 일본은 그래도 인간똥거름은 밭에 뿌리는구나...

- 방사능폐기물 문제 심각하니.. 모두들... 전자레인지 안쓸 때는 똑딱이멀티탭으로 전원 꺼놓읍시다. 저는.. 하루에 전자레인지 켜놓는 시간이 10분도 안됨... ( 대기전력 거의 없음 ) 셋톱박스와 티비도 잠들기전은 물론이고 대낮에도 안쓸땐 똑딱이 멀티탭으로 꺼놓기에.. 대기전력이 거의 없음 

ps : 이미지는 와이고수 서버에 무리가 안가게...

최대한 저용량 저화질로 올림...

데이터문제로 원자력발전소 몇 개가 세워질 지 모르니까,

여러분도 인터넷에 사진 올릴 때 최대한 용량 줄여서 올리시오...

인스타그램이나...

그리고 미국에서도 데이터센터 문제로 원전폐기물이 쏟아져서 골치라고 합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