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고수 ~~

- 유통임박 칸타타 커피 개당 350원에 먹으면서..

오늘도유통임박커피를 마셨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가면 유통기한 임박한 캔커피를 싸게 파는데 거기서 사마셨다 편의점에서 유통기한 임박한 음료 대놓고 팔지도않길래... 편의점이 거짓말하는 것 같아서!

아라비카 100이라는데... 요즘 얼마나 농약이 많이 뿌려지고 있는데 유기농커피를 대놓고 나라에서 안미나? 그 생각이 들더라 유기농커피는 남미에서도 겁나게 비싸다고 하던데 아라비카 원두냐 아니냐 따지기이전에 일단 유기농이냐 아니냐를 따져야하는 게 아닌가 싶었다

난... 농약범벅커피가 싫기에 커피 한 잔도 유통기한 임박한 것을 사마신다 어차피 유통기한이 임박한 커피는 버린다고 하니까, 그거 사 마시고, 다른 데에 돈을 쓴다 유통기한 임박한 커피는 70~80퍼센트나 혹은 30~50퍼센트 세일하던데 그거 사 마시고 돈은 다른 데 쓰면... 참 좋은 일인 것 같다

- 칸타타 커피나 다른 음료수캔이 알루미늄이던데... 알루미늄공장 한 개가 원자력발전소 한 개 분량의 전기를 소모한다 그래서 그만큼 원전폐기물이 많이 나오기에... 정부에서는 알루미늄 캔음료 산업을 전격 폐지해야한다! 철 캔도! 철광석에 대한착취가너무심각하다! 남의나라철광석을미친듯이캐내는 호주나 캐나다 그 정부인간과 대기업들도 일종의 쓰레기 같더라.. 호주나 캐나다 원주민이 마구마구 파내어지는 호주나 캐나다산 광물 보고 얼마나 슬퍼할까?

양심이 있으면.... 철 캔 하나도, 유통기한 임박한 거 먹고... 음료수용으로 철을 쓰는 것을 전격 막기 운동을 하자! 그리고 모든 음료수공장폐쇄운동도 하고! 그래서... 플라스틱이나 철캔 알루미늄캔이 100퍼센트 재활용할 수 있다는 식으로 핑크빛전망을 내놓으면서 국민을 우롱하는.. 끝없이 환경을 파괴하면서 돈을 벌려고 하는 음료수업계 (대기업 중소기업 모두) 를 박살내버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