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를 밀떡과 고추장만으로 요리를 하기 보다는,
쌀떡으로 재료를 준비하여 쫄깃한 식감을 높이고,

파와 양파를 넣어서 시원하며 단맛을 추가하는게,
풍미도 좋아지고 시각적으로도 좋은데,

너무 상인의 시각으로만, 
떡볶이의 미학을 담으려 하지 않았나 싶으며,

순대를 밑에서 올라오는 뜨거운 수증기의 열기로 순대를 데우고,
봉지로 덮어서 보관하는 이유는,

순대와 간이 외부에 안전장비 없이 노출될 경우에는,
지하광산에 오랜시간 매몰 된 사람이 햇빛에 노출되면 시력이 상하듯이,

순대의 맛이 변질되기에 순대도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외부의 위험에 대응하는데,
간의 상태가 뚜껑을 덮는 안전장비를 착용하지 않아서,

텁텁하고 부드럽고 씁쓸해서 소금이나 양념에 찍어 먹는, 
순대 간의 모습을 훼손하지는 않았나 싶은 저급하고 불결함이 돋보이는 매뉴


찬슐랭 평가
☆☆☆☆☆

와우 맛잇겟다ㅠㅠ 

바지좀 입어

이쯤되면 찬미는 뭐 쳐먹고 사는지 궁금하다 

냄비에 있는건 국인가

때깔 죽이네요~소주 한잔 같이 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