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한국 전쟁(625사변)이 일어난 후 한국은 먹거리가 부족하게 되었다. 이에 미군과 관련된 일을 하던 한국사람들이 경기도 의정부시와 경기도 송탄시에 주둔하던 미군 부대의 핫도그나 깡통에 든 햄(예를 들어 스팸)을 이용하여 고추장과 함께 찌개를 만들었다. 초기에는 미군이 먹다 남거나 미군의 보급품을 몰래 빼낸 음식을 재료로 사용하였기에 부대찌개라는 명칭으로 불렸다. 이 부대찌개는 가난을 벗어난 한국에서 여전히 인기가 있고 현대의 즉석 음식인 라면을 첨가하기도 한다. 휴전선 인접 지역인 의정부는 미군 육군 부대 기지가 많이 들어서 있는 곳이며 부대찌개로 유명하다. 송탄도 미군 공군 부대 기지가 많이 들어서 있는 곳이며 부대찌개로 유명하다
존슨탕:서울 용산구에 주둔한 미군 부대를 중심으로 발달한 부대찌개의 한 형태를 존슨탕이라고 부른다.[1]
‘존슨탕’이라는 명칭은 1966년 미국 존슨 대통령의 방한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존슨탕은 서울에서만 볼 수 있고, 사골로 국물을 내고 라면과 김치가 들어가지 않는 등 부대찌개와 구별된다고도 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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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탕:서울 용산구에 주둔한 미군 부대를 중심으로 발달한 부대찌개의 한 형태를 존슨탕이라고 부른다.[1]
‘존슨탕’이라는 명칭은 1966년 미국 존슨 대통령의 방한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존슨탕은 서울에서만 볼 수 있고, 사골로 국물을 내고 라면과 김치가 들어가지 않는 등 부대찌개와 구별된다고도 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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