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  

주재료 : 어묵 1봉, 떡, 라면사리
양념    : 고추장 2숟갈, 고춧가루 1숟갈, 물엿 3숟갈, 간장 1숟갈

           물은 500미리 정도면 될거다.
           
다른 부재료 필요없다. 이것만 넣어도 충분히 라볶이 본연의 맛을 낼 수 있다.

  

어묵은 저 한봉 1500원 정도면 마트에서 산다.
난 어묵을 존나 좋아하는 관계로 저거 다 넣고
떡은 한줌만 넣었다.



물 대충 끓이면서 양념 대충대충 숟갈 위에 분량대로 운지시켜라.




요리가 달콤하게 살아난다.

매운 음식 광고하는 방송에서 "이 음식은 ㅅㅂ 맛있게 매워요!!!"  이러잖냐?
이게 다 물엿빨이다.







'고추'가루



ㅅㅂ 이게 필승 해법이다.
분식집 라볶이 맛 내려면 이거 꼭 넣어라.
숫가락 반의 반정도만 넣어주면 된다.  
건강??좆까 시발 맛있으면 그만.





떡을 먼저 넣고 몇분 끓이다가 오뎅을 넣어준다.
 떡 불릴 시간없으니 먼저 넣고 끓인다.
국물이 적당히 진득해질때까지 팔팔 끓여라 




떡이 적당히 익혀질때즈음  라면사리 투하한다.
면발이 국물 존나 흡수하니 물양 어느정도 있을때 넣어줘라.




맛깔나게 끓여지고 있다.콸콸콸 조져라
그리고 방심하지말고 밑바닥 계속 뒤집어줘라 떡 붙는다.




ㅇㅇ 완성. 




난 라뽂이는 오뎅이랑 라면 맛으로 먹어서 떡은 거의 안넣었다.




ㅇㅇㅇㅇ끝이다.

존나 간단하다.
라면 끓이는 것 만큼 쉽다.

맛도 ㅆㅅㅌㅊ 

기호에 맞게 계란 삶아서 넣어도 되고 .

어렵지 않으니 한번 해먹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