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지고 싶다그래서 더블볼란치를 둔거자나
그리고 공미랑 중미 일직선상이라고 자리가 겹치는건 뭔 소리냐
점유율로 패싱플레이하는거라서 중미는 아예 안올라가고 홀딩플레임이커역할인데
그리고 니말대로 중앙이 털릴걸걱정하면서 더블볼란치한명을 중미로 돌리면 패싱플레이에 놀아나거나 중거리슛에 탈탈털리지

@만지고 싶다그리고 이 전술 유일한약점은 3백이라서 어느한쪽 수비가 불안정한건데
지적을 할려면 더블볼란치가 있어도 수비가 불안정할수도있다 이걸 지적해야지
자리가 겹치니 윙이 죽니 그건 완전 비현실적인 소리다
지역방어를 통해서 수비하면서 더블볼란치가 성공하면 점유율은 물론 공격자원은 충분히 많으니까 걱정할필요가 없는거임
오히려 지역방어랑 더블볼란치를 쓰더라도 수비에 문제가 있을수있다 이런식으로 지적을 해야지
글 제대로 읽고 비판했으면 왜 더블볼란치를 두는건지 알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

3백은 애시당초 지역방어를 기반으로 하기때문에 대인방어가 아니라서 압박을 내려주게 되는데 그럼 중거리슛이나 뒷공간으로 돌아가는 패스에 취약하다
그래서 그 빈틈을 볼란치가 매꿔주는거지

@만지고 싶다그리고 중미랑 공미랑 자리가 겹치려면
공미가 홀딩플레이메이커인데 중미가 오버래핑이 과다하게 분배되있어서
중미가 올라가는 과정에 자리가 겹치는 현상이 발생하는거고
내 전술은 3백+2수미로 거의 5백수준의 수비를 하고
중미가 공미 혹은 윙에게 패스만 벌려주는 홀딩플레이메이커 역할을 하는거라
겹칠 염려가없음
따지자면 스콜스-루니 같은 조합이랄까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갈 수 있지만 전혀 내용이 안맞는 비판글인거같아서 댓글 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