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은 크게 두가지 임니다

카운터
점유율

카운터는 속공
점유율은 지공

물론 카운터형으로 전술을 짜도 지공인 상황이 있고
점유율일때도 역습인 상황있음


카운터의 기본개념은
수비라인을 존내 땡김-대인방어보다는 지역방어 압박보다는 지연수비-
이렇게 하면. 적팀의 공격속도를 늦추면서 자연적으로 적팀을 존나 땡기게 됨 뒷공간이 없으므로 자연적으로 수비력 향상
대신 수비수에 장신수비수가 있어야 적팀 타게터 커버가능.
그때 공격을 만약 끊게되는순간 공격수의 빠른발 혹은 큰키를 이용해 상대방의 뒷공간을 존나 터는 전략
억지로 공을 뺏기위해 압박하지 않기때문에 점유율이 낮음
하지만 그 점유율은 다 결정적역습찬스 ->유효슈팅이 높음





예시

스토크시티vs빅4중한팀

크라우치라는 키플레이어를 이용해

크라우치에게 타게터 대가리로 걸어주고
스루패스만땅 공격지원 만땅
오버래핑 중거리 개인기 등 최하.

옆에 양 인포에게는 공격가담 만땅밑단계 오버래핑 개풀 드리블 풀

올바르게 적용됨-> 존나 안뺏고 지연수비 -> 상대방의 수비수2~3명을 제외하고 공격가담
공격당하고 당하다가 끊음->크라우치 대가리로 패스->막장 몸싸움 점프로 공을 따냄->인포가 오버래핑하는 공간에 뿌려줌->결정적 찬스

이런식임니다
핵심은 땡기고 뻥차고.

개스날 처럼 짧은 패스 빠른역습 축구하려면 패싱능력이 좋은팀이어야하는데
그 정도의 스쿼드가 되면 역습을 굳이 쓰지않아도 됨. -희귀한 케이스



사용상황

-수비수새끼가 수비력은 좋은데 존나 느림 ->수비라인을 땡겨야함
-적팀이 존나 셈 지공가면 털릴듯 ->우선방어
-울팀격수가 달리기 존나 빠름->그걸 이용하기위해 의도적으로 수비라인을 떙겨서 뒷공간을 노림

--->물론 이 전략은 상대방이 내가 땡겼을경우 올라올경우에만 사용가능
적팀도 카운터 나도 카운터면 지루한경기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