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첨엔 져도 상관없어서 로드 안하려고했는데 생각할수록 열받아서 오기로 전술 계속 바꾸면서 로드했음

어떻게 4231을 4123으로 못이기는지 존나 빡쳐서 키보드 부술뻔 했으나 선수빨인거같다는 결론을 내리고

역습형 전술을 구상하던중 펨코에서 본 시메오네 442역습포메가 생각나서 써봄

처음쓰는 유망주 센터백새끼가 5분만에 코너킥 골 넣어서 개좋았는데 50분에 레미한테 참교육당함;

1-1동점에서 타겟맨이 어그로 끄는동안 포쳐가 쇄도해서 마무리지음 그거보고 소름돋았 ㄷㄷ

2-1로 이기고 경기 끝나자마자 무리뉴 짤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