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12하는데 감독질 개재밋음 ㅋ [3]
2014-10-07 02:06:43 (11년 전) / READ : 743
두시즌만에 리버풀로 5개컵우승해서 ( 커뮤니티쉴드 fa 캐피털원컵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스리그)
계속 성적 유지해주니꺼 돈존나주길래
함시크 파스토레 윌셔 네이마르 즐라탄 모드리치 피에로 디마리아 베일 이런애들 다쓸어담고 재미없어서 사임했는데
1년쉬고 14-15 겨울이적시장쯤 에버튼보니깐 ㅁㅊ 완전망해있음
강등권이더라 20위...
나를 가장 필요로하던 클럽이 에버튼이었고 나는 고민을 계속해서 함
내가 리버풀 황금세대를 만든 장본인인데 에버튼가면 리버풀팬 입장으로써 유다새끼 + 리버풀감독출신이라 에버튼팬으로써 더러운새끼
이렇게 되는거였음 허나 에버튼 구단주는 바짓가랑이 매달리고 형님형님하더라
주급도 2천정도주길래 아이건 운명이다하고 수락
돈 좆도없어서 임대로 4명델꼬오고 그나마 카들렉 디아메 로드웰정돈 살아있어서 강등권스쿼드로감 그 결과 20위였던팀을 7위까지올리고 캐피털원컵 우승으로 유로파리그까지가며 영웅이됨
허나 머지사이드더비때 맨날 7:0 4:0으로 깨짐 ( ㅅㅂ 내가봐도 좆사기스쿼드 보광래가 감독해도 다뚜드려팰정도의 스쿼드를 만듬 )
그래도 나는 리그보다는 컵을 쳐먹어가며 돈을 모으고 모아서 카바니라는 대형공격수를 영입했고 카들렉과 좋은호흡을 보이며 둘이 90골가까이 쳐박고 리그우승과 유로파우승까지 꽁으로쳐먹음
현재 나는 리버풀과 에버튼의 전설적인 감독 + 대한민국 전설의 감독까지 먹음
내 목표는 현재 이거임
1. 에버튼 3시즌안에 챔스 우승
2. 머지사이드 첫승
3. 레알감독
호좆두 뽕빠지고 무리뉴 사퇴하면 바로 레알갈생각임 그리고 나는 떠돌이감독이 재밌다는걸 새삼느낌
다음팀은 나폴리나 도르트문트정도 생각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