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상도권에서 활동하는 앵글러입니다 베스낚시한지는 굉장히 오래됬습니다 7~8년정도 전부터 했지만 열심히 다닌 기간은 2년정도 주1회씩 가곤하는데요
문제는 진짜 더럽게 못잡아요 어딜가도 하루에 한마리 ? 두마리 ? 잡을까 말까하고 거의 70프로 이상이 꽝입니다
작년에 벨리도 사서 3~4번 나갔는데 한마리 잡았어요..
새벽에도 나가고하다가 하도 안잡히니까 오전 10시쯤에해서 저녁피딩 타임 까지 하고올때도 꽤 많았습니다 그래도 못잡아요ㅠ..
저는 어느 저수지나 강에가도 무조건 베스는 있다는 마인드로 하는데
너무 못잡으니까 요즘은 가서 한시간 ? 정도하다가 입질도 못받으면 그냥 바로 철수해요 ㅠㅠ
피네스한 채비부터 미디움 , 빅베이트용 까지 다맞춰놓고 들고다닙니다
피네스한채비는 그냥 뭔가 잘안쓰게되서 놔두고 다니기는하지만 , 미디움한 채비랑 빅베이트는 항상 던지곤하거든여
블로그나 유튜브나 이런거 보면 많이잡으실때는 5마리 10마리 이렇게 잡는분들도 대부분이던데ㅠㅠ
저도 베스의 계절별 습성 활동시기 등등 많은걸 공부하고 가는데.. 왜이렇게 못잡을까요?
잘잡으시는분들 운영방식이 궁금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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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보다는 밸리가 조과가 짱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