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쭈꾸미 선상
장갑을 안챙겨서 화상입음
9월 9일 삘받아서 야간좌대 탔는데, 천수만 수문열어서 폭망.
고기나 궈먹다옴. 시간배 두번타서 갑 10마리 미만으로 잡은듯
9월 25일 너무 낚시를 안가서(주말마다 기상안좋음) 석문 방조제라도 그냥 감. 탈광 얼굴만 보고 복귀
10월 2일
농어좀 잡겠다고 울진갔는데, 북풍때문에 급격하게 기온떨어져서 노피시
10월 8일
섬 드가서 타이어 터뜨려 먹고 쭈갑낙지 물맨치 잡고 집으로 옴.
견인차 부르니 100넘게 달라고 해서 돌타고 넘어서 차빼고, 터진채로 배타고 견인해서 수리.
10월 18일
여러군데서 뺨맞아서 잘잡는 우럭이나 잡자하고 간 좌대에서 5럭. 10럭 못하면 화나는데 극대노 상태가 되어버림
이때도 급격한 북풍에 기온하강오고 우럭안나옴
10월 24일
이번에는 다른섬 좌대가서 쭈갑좀 잡음.
개큰거 좀 잡아서 만족
와이프가 갑오징어 버터구이 맛나게 먹음.
11월 4~6
2박 4일(하루 안잠) 금오도일정
무늬잡으려니 무너나오고
갑오징어 잡으려니 문어나오고
농어 잡으려니 붉바리 나오고
로또 삿는데 연금복권 1등된 낚시여행
11월 9일 섬좌대 졸업식
토요일에 1~20마리씩 잡았다고 해서 날씨 좋은날 급 출조
크긴 크지만 마릿수가 아쉬웠음
4갑 5쭈 1우럭으로 시즌 오프
진공포장 매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