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돔의 일본말은 이시다이(いしだい)즉 돌돔..
석조(石鯛)라..살이 돌처럼 단단해서 붙은 이름이지 싶은데..
일본어의 한국이름인 돌돔으로 불리어 진지가 오래이다 보니..
사람들이 돌돔돌돔 하는데 통영이나 남해군으로 가면 어부들이..
줄돔이라고 함..
그리고 옴도다리를 사람들이 돌도다리 라고 하는데..
도다리중에 등 전체가 옴 옮은 사람처럼 오돌오돌하게 전체가..
돌처럼 붙어 있는 것이 옴도다리 혹은 줄도다리(줄가자미)..
일본명은 이시가레이(이시가리)..
https://blog.naver.com/josepin_kr/221513131120
위 블로그에 있는 도다리가 옴도다리..
https://blog.naver.com/deepnblue/220326556183
위의 블로그에서 등지러느미 위,혹은 위아래 돌처럼 딱딱한 것이 붙은 것이 돌도다리..
바닷가 쪽에서는 돌가자미라고 부르기도 함..
옴도다리나 돌도다리를 일본에서는 따로?구분하지 않는 듯 하고 같이 이시가레이(이시가리)..
로 불리는 것 같음..
그리고 돌돔 낚시중에 돌사이에 잘 끼이면 로켓추 츄촌..
돌돔낚시는 미끼값이 장난 아니게 들어감..
성게나,전복새끼나 오분자기,개불,참소라,혼무시 긴 것.등등..
그리고 추자도나 여수 외나로도 권에서 줄돔 50cm이상 많이 올라 옴..
횟집에서 파는 줄돔들이 수입이나 양식이고..
줄돔은20cm 이상 자라면 양식장에서 집단 폐사하는 걸로 알고 있음..
요즘은 어떠려나~??
결론은 큰 돌돔은 낚시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움..
입질이 약고 먹이에 대한 경계심이 까다로운 편이고..
기타 돔 낚시에 비해서 경비가 많이 들어감..
쌔서 많이 터지구요 목줄부터가 와이어 케블라 이런걸써요 저두 3년전에 돌돔장비 한세트 구비하고 전문가따라서
간적있는데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 돌돔다운놈 잡은적있는데 그때 손맛이 아직도 안잊혀지네요
미끼는 상황에따라 청개비,홍무시,성게,소라,게 안쓰는게 없고 한번 출조때마다 미끼값도 비싸고 장비도 입문용으로 구매
해도 거의 다른낚시 하이엔드급 가격이라 못나가본지 이년이 넘었네요
저두 어디서 주워들은 이야기인데 자연산 돌돔 한마리가 50정도까지 크는데 먹는 먹이값이 1억5천정도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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