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들도 미치고 선사들도 미쳐서 요즘은 시즌끝나면 다음년도 시즌예약을 받더라고요 ㅋㅋ

그러다 선사 망해서 선비날리는분도 많고 쭈 문어가 유독 시즌 초반에 조황이좋아서 그런지 예약경쟁이 심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잡낚시 다 하지만 쭈는 생각하지도 않고 문어는 시즌에 자리있으면 하고 없으면 안갑니다..

한참 날 더울때는 외수질이나 슬로지깅으로 붉바리나 민어나잡고 날 시원지기 시작하면 무늬팁런이나 갈치지깅 추워지면

갑이좀 나갔다가 타이라바 갑니다 낚시인구 정말 많이 늘었어요 ... 베스트 댓글

도시어부의 힘인가요? 베스트 댓글

쭈갑은 낚시 난이도가 너무 쉽고 입질 감각만 파악하면 고수, 하수 격차가 아예없다고봐도 무방함.

 쉬운낚시라 지인도 데리고오고, 낚시 안하는사람들도 쭈꾸미낚시만 나오는경우도많음. 쭈꾸미는 맛도 1티어라.. 선사경쟁 너무 빡심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