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패드 유저라면 피파22에 적응하기 쉽겠지만 키보드 유저였다면 적응하기 어려울거임
패드 적응만 일주일~한달보면 지금 당장 시작한다고 하면 적응할때쯤엔 토티(1월) 시즌이 나올건데 무과금으로 한다면 상대와 팀차이때문에 같은 실력이어도 지는 경기가 많을거다
이번작은 특히 새로운 풋챔(주말리그) 시스템 때문에 실력에 따라 팀 차이가 더 벌어진다
지난작까지는 풋챔 예선이 없이 주말에 30경기에서 일정 승수를 도달하면 좋은 보상을 줬지만
이번작은 풋챔 예선이 도입돼서 9판 중에 5승을 해야 풋챔 본선을 할 수 있고 본선 20경기에서 8승이상을 해야 좋은 보상(평균 10만코인)을 준다 실력이 안된다면 예선 탈락해서 매주 다른 사람들보다 10만코인을 손해보는거지
10만코인이면 현질로 대충 5만원이상은 해야 얻을 수 있다
보통 피파시리즈 유저는 예구(9월말)부터 시작해서 토티까지 가장 많고 50%할인하는 내 생각엔 블프(11월말)까지가 뉴비가 유입하기 좋은 시기고 토티까지가 막차라고 본다
이번작은 지난 시리즈와는 다르게 성능 좋은 골카가 매우 저렴하기 때문에 막차타고 싶으면 타는거고 고민만 하다 1월에 시작하면 얼티는 1달도 제대로 못하고 접는다고 본다
커리어모드로 황희찬 키우기 같은거 한다면 뭐 1월부터 시작해도 취향만 맞으면 재밌게 할 순 있겟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