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라우스 두 개 바느질로 붙이기~~~!!
봄가을철 블라우스가 너무 추워서 (여름용 블라우스로도 많이 입혀져서 그런가?)
그냥 그 위에다가 버려지는 중고의류 천원짜리 반으로 잘라서 덧댓음...
약간 보온효과는 있더라...
바느질로 대충 만들었고...
집에서 입기엔 딱 좋음!
어차피, 안팔려서 버려지는 의류가 70퍼센트가 넘는 지금 시대...
중고의류 사서, 이렇게 부지런히 집에서 바느질해서 입을련다...
~~~ 새로운 패션이 별 거냐?
이렇게 만든 중고의류, 안버리고 평생 입으면 되는 거지..
- 바느질로 수선한 번 안하고 버리는 많은 일반인들을 환경파괴를 시키려고 태어난,
뭐 그런 존재라고 보면서... (중고옷, 떨이옷, 사서 직접 바느질해서 직접 디자인해 입자!
어차피 맘에 안든다고 안살 거라면, 직접 바느질해 입자고)
- 뒷면에도 붙였다.
보온성이 있다... 약간..
남들 보기엔 이상하게 보여도, 집안에서 입고 다니면 보온성이 있어서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