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섹데는 여캠이 존나 인상 찌푸리고 나와여
"에휴 ㅅㅂ 그래 니가 이만큼 돈 썻으니까 내가 한 번 호텔 가준다..."
이런 분위기 풀풀 풍기며 나오는데 기분 ㅈㄴ 별로에여
그리고 돈 쓴 사람은 나인데 섹데라는 큰 건 때문에
내가 ㅈㄴ 을이 되는 기분도 별로임
근데 똑같은 여캠이어도 섹데 아니라
그냥 식데 커데 술데 같은 걸로 하루 데이트 코스 잡으면
여캠도 막 기뻐하고 조아하는 얼굴로 또 고마워하면서
이런 저런 데이트 하고
막 또 만날 수 잇냐고 언제 만날 수 잇냐하고
그런 게 기분 ㄹㅇ 좋음
물론 섹데도 여캠이 ㅈㄴ 원하고 바라고
또 좋은 기분과 또 그런 기분 조은 표정으로
나올 수도 잇겟지만
그건 소수의 존잘러이면서 돈도 많은 팬이거나
아니면 극소수의 멘급 신급 사회적으로 압도적 성공한 팬이거나
그런 경우 아니면 아예 없을 거라고 봐요
머 내가 그런 압도적 성공한 사람이거나 클라스 미친
멘급 신급 고액큰손이거나 혹은 존잘러 금수저가 아닌 이상
섹데하는데 여캠이 기분 좋게 나오길
바라긴 당연히 힘들져 님들이 여캠이라면 기분 좋게 나오겟어여?
걍 술데 커데 이런 거 하더라도
서로 좋은 기분으로 만나는게 더 만족도가 훨씬 높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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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 ㅈㄴ 신경썻지
지금은 별로 그런 거에 무게 많이 안둠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