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지금 인생의 고뇌와 번뇌를 느끼며 강원도 어느 바닷나에 왔습니다.
요번 직급전을 치르며 25년도 정신없이 2개월이 지났습니다.
많은 일들이 정신없이 있었던지라 뭔가 홀가분하게 겨울바다가 보고 싶어 눈길을 뚫고 달려왔습니다 운전하고 강원도까지 오는길이 마치 비바람을 뚫고 여기까지 온 내인생과도 같구나 하는 오만가지 생각들이 교차해서 들더군요
마침 이곳은 예전 방송에서 제가 악마들과 방송하며 "**인도 사람취급해야 되나요?"하며 제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실수를 하며 진짜 나락으로 빠지는 계기가 된 바로 그곳인지라 감회가 더욱더 새롭습니다
올해 겨울 마지막 눈인것 같은데 겨울바다 보며 생각 좀 정리하고 털어버릴건 털어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정신무장해서 여러분에게 좋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광우상사나 저나 항상 응원해주시고 많은 성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