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캠들 특성 상
돈도 일반인들 상상하기 힘든 엄청난 돈을 벌고
거기에 더불어 미모까지 일반인들 훨씬 상회하는 외모를 갖고 잇으니
정말 세상 남부럽지 않거든
근데 아쉽게도 이런 여캠들이다보니 안좋은 점이 잇어
그게 도파민이야
일반인이면 하루 100만원 번다? 도파민 개터지고 행복할 텐데
여캠들은? 하루 100만원? 아무 감흥 없음
일반인 여자면 존잘남이랑 손만 한 번 잡아봐도
대화만 한 번 해봐도 도파민 팍팍 터질 텐데
여캠들? 아무 감흥 없음. 조유정처럼 존잘남들과 인싸파티 하거나
손밍처럼 핵존잘남 집에 불러들여서 같이 살아도
아니면 가끔씩 호빠가서 존잘남들 초이스 하고 놀아도
ㄹㅇ 아무 감흥 없음
그래서 웬만한 것엔 도파민이 안나와서 행복함이나 기쁨 잘 못느끼고
매일매일 우울하다하고 비련의 여주인공으로 살아가는게 보통의 여캠들임
지연이의 경우엔 내가 봣을 때 존잘남이랑 놀거나 사회적으로 성공한
멋있는 남자랑 놀거나 하는 것엔 흥미가 딱히 안보임
(남자를 안좋아한다기보단 눈이 존~~~~나 높은 듯.
웬만한 여캠들 걍 외로움 못이겨서 이런 존예가 이런 남자를
왜 사귀지? 하는 경우 가끔 있는데 지연이는 절대 그런 경우 없을 듯)
벌어놓은 돈도 다른 여캠들처럼 뭐 호빠 가거나
해외여행 가거나 골프 가거나 이런 식으로 흥청망청 쓰는 타입도
아닌 걸로 보임
오히려 이런 거 가지고 사업 같은 걸 해서 도파민 추구를
하는 타입 같은데,
당연하고 안타까운 이야기지만 여캠으로 살았던 사람이
사업 이런 거에 대해서 뭘 알 리가 잇나;;
나름 좀 생각 깊고 똑똑해보이지만 그거야 여캠들 사이에서나 그렇지
일반 사업하며 머리 굴리는 사람들 사이에선..... 흠좀무
여튼 내가 봣을 때 지연이는 돈 모이면
그걸로 뭐 존잘남 인싸파티 호빠 해외여행 골프
이런 거엔 큰 관심없고
사업이나 부동산 투자 이런 거에 관심이 많아보여서
돈 크게크게 잃을 스타일로 보임
이슬이처럼 거지코스프레 그런 거 아니고 진짜 찐으로
지연이는 돈이 없을 가능성이 높아보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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