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런 거 썻다고 나 조지고 죽일라 할 거 같은데 ㅡㅡ
흠 그래도 이 게시판이 이런 거 내 생각 맘껏 쓸 수 잇어서 좋네
지연이 팬들이나 인방게 잇는 넘들 이거 보면 나 잡아 죽일라하겟지만
절대 지연이 비난하거나 헐뜯을라고 쓰는 글 아니고
그냥 정말 팩트를 추구하는게 버릇이라서
이 사기 사건에 대한 내 개인적 생각을 써봄 ㅇㅇ
일단 기본적으로 지연이 자체가 씨나인 잇던 시절에도
스토킹, 전세사기 등으로 워낙 비련의 여주인공을
하도 했어서
공약이랑 숙제랑 제대로 안하는 거 또또 비련의 여주인공 코스프레하며
어물쩡 넘어가려 한다. 하면서 비판적인 이론도 잇긴 한데
난 어느 정도 팩트 가능성이 높다고 봄
사실 이거 비슷한 사례가 아가씨 쪽에 굉장히 많이 잇는 편인데
(또 내 이야기 다 들어보지도 않고 아가씨 소리햇다고
지랄해라 슈발 ㅡㅡ 지연이 본인에게도 막 안 좋은 이야기는
아닐 테니 혹시 이 글 본다면 진짜 악의에서 적는 글이 아니고
어캐보면 도움이 될 수도 잇단 걸 알아줫으면 함.)
아가씨 쪽이나 여캠들에게 이런 사례가 많이 잇는 이유는,
이 두 직업의 특징은
정말 이유를 알 수 없는 끝을 모를 호의.
흔히 말하는 '호구(남성)'을 많이 만나게 된다는 거임.
정말 나한테 대체 왜 이렇게 잘해주지?
왜 이런 큰돈을 나한테 퍼붓는 거지?
하는 호구남성을 제일 많이 만나게 되는 직종임.
그래서 처음엔 이해가 안되다가, 나중엔 그냥 이해하는 걸 관두고
'아 이쁘고 몸매 좋은 여자들에게 남자란 존재는 ㄹㅇ 호구 그 자체구나.'
이렇게 생각하게 됨.
자기가 이쁘고 몸매가 좋으면, 남자란 존재는 자신에게
어떻게든 잘해주려고, 이득 주려고, 호구해주려고 노력하면 노력했지
최소한 해는 안끼치는 존재라는 식으로 사고관이 흘러가게 됨.
그러니까 사기치려는 사람을 봐도 이 사람이 남자고
좀 설득력잇게 이야기한다 싶고, 또 심지어 여캠 큰손이다??
걍 안봐도 자신에게 도움되고 이득일만 해줬으면 해줬지 손해는 안보게 해주는
보증수표딱지가 붙어잇는 거나 마찬가지인 사람이자나?
하다가 사기 당하는 경우가 정말 많을 듯
아가씨들도 보통 사기 당하게 되는 사람이
평소 룸빵에서 돈 물쓰듯 하던 불법충, 혹은
그냥 자신에게 도움만 줬던 가게 내 직원들 (보통 영업진)
이런 사람들에게 사기를 많이 잘 당함
끝을 모를, 이유없는, 정말 호구라고 생각될 정도의
호의를 잔뜩 받으며 살아왓기에
'사기'라는 것에 잇어서 면역성이 대단히 낮음
호구? 호의? 이런 거 모르고 악으로 깡으로 살아가는 남자들이나
아니면 특수한 경우로 채영이처럼 메이플 게임 같은 거 해서
'이 세상은 모두가 나를 등쳐먹으려 하는 아귀다툼판. 정신 똑바로 차려야한다.'
이런 거 면역이 좀 잇는 여성이 아닌 한은
저 두 직종은 사람을 되게 잘 믿고 (뭐 죄다 자기한테는 정말 이해 안 될 정도로
잘해준 사람들이 많으니)
또 그렇기에 사기에 대한 면역력이 굉장히 낮음.
지연이가 숙제 밀린 거랑 공약 이행 잘 안하는 거
정당화하고 동정심 얻으려고 또또 비련의 여주인공 코스프레한다
옛날부터 왜 이런 일은 지연이만 당하냐. 저거 연기다. 여캠을 믿냐?
이런 소리 할 사람들도 분명 잇겟지만
나는 저거 찐팩트로 당햇을 가능성 어느 정도 높다고 보여진다 ㅇㅇ
그리고 이 글 보는 여캠분들 계시면
진짜 최소한 채영이처럼 온라인 겜이라도 어느 정도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당신의 얼굴이나 몸매를 모르는 사람들이
얼마나 끝이 없는 악의로 가득차서 당신을 등쳐먹으려 하는지
그냥 깜빡 정신 안차려도 "선제요."의 지옥속에서 얼마나 많이 뜯기는지
이런 거 함 당해보고 조심해보셔야함
세상엔 호의를 가진 사람보다 악의를 갖고
등쳐먹으려 하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웬만한 거 절대 믿지 마시고 특히 상대가 남자라 해도 믿지 마시고
아니 걍 남자를 더 믿지마셈.
여튼 믿지 마셔서 사기 같은 거 안 당하시고
여캠분들에게 좋은 앞날만 잇으시길 바랍니다.
진심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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