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3명이서 홀리한분구해서 가는데 일단 내가 검신이라서 연연 다다다 연 다 가서 끝내는 식으로함

연기 2번은 이온음류 마시는것 처럼 쉬운데 다리에서 부터가 현세기에 앙골모아 소녀가 강림하여 세상을 파멸시킨다는 개 소리를 하는거와 같이 어이없는 상황이 일어남

파티 맺고 파티분들께 "여러분 일단 옷벗고 다음 용암에서 죽어주세요." 라고 말해도 다음방넘어가서 입구에서 그냥 잠ㅋ수ㅋ

홀리님께서 윗줄 다 넣고 내가 왼쪽 한놈 넣고 이제 오른쪽 넣볼까? 하는데 좀비가 없음.. 

"아니 미친..; 왜 좀비ㄱ?..." 라고 말하려하는데 입구쪽에서 파란 빛구슬 날아옴... 2명다 잠ㅋ수ㅋ

하나는 죽고 한나는 이제 상황파악됬는데 움직이기 시작함 난 오른쪽 마법진에 올라가서 죽는가 했는데 크레이브 아래 용암에 가서 죽으려고 걸.어.감

걸아가다 좀비되고 같은 좀비들끼리 나이트 부비부비덴스를 추는 기묘한 광경이 연출됨. 쓰러스트로 밀어도 안돼서 리귀 1타 > 차지로 넘어뜨린 다음

심검으로 밀어 넣으려고 준비중이였음 그런데 거기서 손님 하나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는데 부활함 흰색 찬란한 빛기둥과 함께 좀비가 왼쪽으로 다 날아감

아직 포기할순 없다고 홀리와 함께 밀고 심검으로 끌어뎅기보고 지랄을 해봤지만 위에선 원기옥이 우리에게 다가오고있음..

닥치고 재입.. 다시 한번 "여러분 일단 옷벗고 다음 용암에서 죽어주세요." 하나는 용암에 죽음 남은 하나 피리부틑 소년을 연상케하는 자태로 좀비 3마리를 이끌고

위로 올라감 그래서 "님 마법진으로 가주세요." 라고 말하자 좀비들 스킬로 다 날려버리고 마법진으로 가서 "저 안죽는데요?" 이딴 개소리 시전

그렇게 지옥의 2클 챙기고 다른 손님 2분 대리고 연기 입.. 역시 연기는 캐ㅋ죶ㅋ밥ㅋ 마음의 안정을 찾고 다시 한번 다리 입

"여러분 일단 옷벗고 다음 용암에서 죽어주세요." 그 대사를 친 2분조차 지나지 않아 1명 잠수 한명 용암으로 안가고 마법진으로 대쉬

이번껀 그래도 전 손님보다 괜찮아서 2클이 비교적 쉽게 챙겨드림 다른 손님받음 근데 여기서

소름 돋는건 보통 함포 똥 떨어지면 거기에 비벼 죽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초대한 사람들이 함포똥엔 안죽음;; 꼭 다음방 용암가서 죽으려하는거 같음.. 그러고 잠수하지만 쓰벌..

마지막 1클 챙겨서 라스트 다리B로 입장 한명이 함포 똥에 비벼 죽어줌 레쩔하면서 이렇게 기쁜건 또 처음..

한명 남음 제발.. 제발.. 하는 기도와함께 좀비방 입성.. 뛰어 올라감 기쁜 마음으로 죽으러 간다 라고 생각했지만 안죽고 다음방 입구에 대기 좀비가 다 그생키 쫒아감..

윗줄 왼쪽, 아래줄 오른쪽 남은거 윗줄 심검 아랫줄 정마반 스위칭 광검 단공참 5번 > 류심 쾌 충 승 으로 초기화 시키고 무기 벗고 다시 심검으로 넣고 보스 까지 깨니깐

저지에서 23분쯤걸림.. 그리고 윗글에서 나온 피리부는 소년이랑, 다음방 입구로 올라갔다는 그 두놈이 "저지 왜이리 느려요?", "그러게요 ㅋㅋ 이러다 잠자겠네"

시전 마음같아선 공대장 말로 님들때문에 늦어졌다고 욕한사발 박고싶었지만 박을 시간에 토벌하는게 좋겠다고 토벌시작 16분으로 클리어 살다살다 처음으로 

"제발 띵갓더 아라드 카이저 엠퍼러진님 저새기들안테 골카 제발 주지말아주세요" 라고 생각들음.. 그리고 골카 1명 떴는데 그마저도 타이기

기분좋아서 방에서 소리지름.. 손님 무시하는 쩔러들도 죶같은데 쩔러들이 잘 알려주고, 잘 대해줘도 안따르고 잠수에 트롤짓하고... 죶같아도 비용 지불해서왔다고

2클 챙겨줬는데 조롱하는 새기들 그냥 다 나가 뒈졌음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