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는 MZ 세대가 상상도 못 할 그래픽이었지.. 

그래픽 차이 보소.. 요즘 유행한다는 레트로 재질ㅋㅋㅋㅋㅋ

SEGA 아웃트런 기억하는 사람? 오락실에서 이 게임 안 해본 사람 있나?

오락실 가면 초딩부터 고딩까지 이 게임하려고 줄 서 있는 놈들이 어마어마했음 

근데 오락실계를 뒤집을 또 다른 레이싱 게임을 SEGA에서 내놓음..

바로 버추어 레이싱.

진짜 센세이션 했던 게 시점 변경이 가능했음.. 초딩들 마음을 떨리게 했던 게임이었지.

세계 최초 와이드 스크린. 4가지 모드 시점. 그래픽. 

게임계를 뒤집어 놓으신 선배님.

라떼부터 현재까지 그래픽만 봐도 장족의 발전인데,

과거에는 더 충격적인 그래픽이었음. 이게 게임이라고? 이걸로 만족을 했다고? 이런 생각 들 정도..

1973년에 나온 스페이스 레이스인데

이때는 레이싱 개념이 차가 아니라 우주선으로 했다고 함(운석 피하긔..ㅋㅋ)

그 다음 해에 서양에서는 그랑 트랙(위)이 나오고 동양에는 스페드 레이스(아래)가 나옴

1976년 나이트 드라이버..

(눈을 의심ㅋㅋㅋㅋㅋㅋ) 이걸 했다고? 싶네..

당시 일본에서 F1에 관심 많은 걸 틈타 반다이 남코라고 철권 만든 회사에서 이런 게임을 내놓기 시작함

하드웨어가 엄청난 발전을 했던 시기라 이 시기를 기점으로

지금 극사실주의 게임까지 오게 된 듯.. 

출처는 캡쳐에 보이듯이  슈카랑 궤도 등 나오는 G식의 밤인데 게임 버전 알쓸신잡 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