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포트리스 서든으로 게임이란걸 시작해서 그런지 pvp겜을 제일 좋아하고 rpg나 스토리겜에는 거의 흥미를 못느낌

인디겜은 간혹 취향에 맞는거 있긴함

그동안 인생 갈아넣다시피 한 게임들이 스타1,2 서든 카오스 롤 하스스톤 오버워치 배그 롤토체스 배틀라이트 이터널리턴 폴가이즈 등등이 있는데

이젠 뭔가 다 질려버렸고 겜이란게 이겨야 재밌는데 최근 급격한 피지컬하락으로 fps는 원래도 별로못했지만 지금은 그냥 개 버러지수준이 되버렸고

롤은 몇달전에 다4찍었는데 다시할라니까 내가 너무못해서 화딱지나서 못해먹겠고

롤토체스도 열심히했던 시즌 1 3 4 다 챌린저는 찍어봤는데 지금은 다이아에서 허덕임. 애초에 실력겜이라기보단 개념겜이라서 학습해야될게 너무많아

스타는 젤 최근까지해서 질렸고 

그나마 이터널리턴즈는 흥미있는데 북미살고있어서 북미섭해야되는데 유저수 똥망이라 큐가 안잡힘

폴가이즈도 잠깐 해봤는데 초창기때 2시간마다 1우승하는 수준까지 갔는데 이젠 유저 고인물화 + 새로운맵들이라 10시간해도 우승못하겠더라

최근에 깔짝댄 게임이 수십가지가 되는데 하나도 내 마음에 꽂히는게 없네

그나마 pvp중심의 rpg라고하는 뉴 월드에 모든기대 쏟고있는중인데 몇개월기다렸는데 아직도 12일이나 남았네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