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 해보고 싶었는데 추천할정도임?

내 얘기 같아서 추천드림
나도 다1~마스터 왔다갔다를 하다가 챌린저 도전하다가 연패 오지게 박고 다3까지 떨어지고 
또 꾸역꾸역 다1 찍고 마스터 또 찍 싸다가 100포 못찍고 또 연패 오지게박고 다1 강등당하고
그마한번 아니 그래 이번엔 느낌왔따 챌 한번만 달아보자 
이 짓거리를 몇 년째 하다가
역시 또 다1~마스터 왔다갔다 매시즌 매해 다1 ~마스터 왔다갔다 이게 너무 지겨웠지

결국 여기가 내 티어구나 마음 먹어지고
아무리해도 티어가 안올라가고 그냥 짜증이 난다

어렵게 이겨서 1승챙기면 다음판 오픈당하고 
어렵게 이겨서 또 1승하면 다음판 중국인새끼들 의사소통도 안되고 지들끼리 그냥 처 던지고

어뷰징에 대리기사에 짱개새끼에 이런 정신나간 팀운 좆망게임을 하고 있자니
이건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겨야 본전이고 지면 개빡치는 좆같은 게임을 
내가 이딴 게임을 스트레스를 되려 처받으면서 성격파탄자가 되어 가고 있고

그놈의 티어가 뭐라고 막상 보면 다1~마스터가 제일 애매함
일반인들 기준 물론 잘하긴 잘하지 그런데 정작 본인은 만족을 못한다는거지 더 올라가고 싶고 
그마는 찍어야 어디서 좀 한다는 소리 들을것 같고 실력은 더 늘지 않는데 이런 욕구들만 계속 쌓이고

심기일전해서 오늘은 좀 되겠지 하고 랭크 돌리면 역시나 씨발 내 팀운은 밥말아먹고 
나만 씨발 2인분이상을 해야 1승하나 챙기니 
이게 정말 잘하는 애들인지 그냥 누가 좀만 더 잘하냐 싸움이 아니라
어느쪽 새끼가 더 처던지냐로 게임의 승패가 달리니 진짜 좆같은 팀운으로 올라가는건가 하고 의문이 생기고

이런판들이 쌓이고 쌓이다 보니 어느순간 나도 감이 안잡힘
뭐 뒤늦게 보면 여기가 내 실력이겠지만서도
예전엔 아이디 지우면 미련이 생겨서 다시 아이디 만들고 이짓거리를 몇번 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