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한지 7일되긴 했지만 평일에는 겜 많이 못해서 플레이로는 4일차다

물론 그 와중에도 출석보상은 꾸준히 받음

하지만 출석보상으로 받은 옷이 풀떼기일줄은 몰랐어..

이게 뭔가 싶더라..

성능은 좋아서 장착은 한다..

출석뿐 아니라 이야기 교류도 간간히해서

친밀도 상점도 열었다

친해졌다고 책을 900만원에 파는 미친년인줄 알았으면

이야기교류 같은건 안 했을텐데..

나는 아바타나 장난감 같은걸 팔 줄 알았어..

머리결이 좋길래 한 컷 찍었다.

눈이 없는건 안타깝지만 마음의 눈으로 보는 말이겠지

이 누나 회의장에서 봤을 때는 마음에 들었는데

나중에 얘기해보니까 띠껍더라

나는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 남들이~ 이 지랄임

시안상단 믿고 있어서 이 아줌마가 시키는 일 하기 싫었는데

선택지가 없더라고

시안상단 믿고 계속 돕기 vs 레이트상단으로 갈아타기 분기점 있을 줄 알았다

빛의 기둥 가는 길이 좀 멀길래 산산이 타고 왔는데 그만..

다시는 산산이를 타고 전투지역에 가지 않겠습니다.

다시는 산산이를 타고 전투지역에 가지 않겠습니다.

다시는 산산이를 타고 전투지역에 가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산산이의 희생으로 빛의 기둥은 코앞이었다

그리고 빛의 기둥을 따라간 곳에는

놀랍게도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미안해 산산아..

어떤 성실한 새끼가 진짜 미친과학자의 실험실인거 마냥

맵을 이렇게 실감나게 미로로 잘 만들었는지 몰라도

진짜 성실한 개새끼더라 씨벌

꿀팁)뉴비특전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며칠동안 커마 변경이 무료로 가능하다

퀘스트 다하고 마을와서 문득 보니까 있더라.

얼굴 문양 턱에도 있던거 하나가 계속 마음에 걸려서 새로 만들까도 고민할 정도였는데

너무 행복했음

변경전에 얼굴 나오게 찍은게 이거 밖에 없더라

자세히 보면 턱에 빨간색 점 있다.

만_족

뒤에 잡초노리고 찍은건 아닌데 옷이랑 잘 어울리는 배경이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