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아로 입문 

동네초딩들과 마찬가지로 메이플 오래함

거상좀 하다가 던파 나왔는데

난 존나 재미없어서 하늘섬? 그쯤에서 접음

테일즈위버 시작 햇수로 7-8년은 한듯 중간중간
아주 도플3에서 열심히 게임 즐기다가 접음

아이온 시작 
내 인생 갈아마신 게임 

사람 한참 많을 45만렙땐 안했고 
55만렙때 열심히 함 9시출근 -9시퇴근 

가게옆에 겜방가서 9시 이후부터 3-4시까지 겜하고 

4시간 정도 자고 출근하는게 거의 1년간 반복됨

한 4년? 5년 했나

시간=강함에서 유저수 줄어들고 
정액제로 수익을 못내는 엔씨가 캐쉬탬을 출시하면서
돈=강함이 되는순간 접음 아마 내기억엔
각성수? 나오고 몇개월 더 하다가 접은거 같은데

인생게임이었음 

그후 롤이랑 검은사막 깨작깨작 하다가 
검사 열심히 하게 됨 

어느순간부터 패치하더니 탬차이 나기 시작하면 
뭔 짓을 해도 이기질 못하고 
스킬 몇방에 써걱써걱 썰려나가는거 보고 접음.

롤 ㅡ배그 하다가

몬헌 나와서 열심히 함 나름 재밌게 했음 
pay to win 시스템이 아니니까 ㅇㅇ 

그 이후 쭉 쉬어오다가 몇일 전부터 패스 오브 엑자일 시작

디아2감성나고 매번 초기화 되는 시즌제
그리고 돈쳐바르는 놈이 결국 이기는 시스템이 아닌게 맘에들어 시작


게임에 어느정도는 투자 할 수 있음 
취미생활 예를들어 낚시,보드 이런것도 하다보면 개인장비 사게되고
돈은 들어감 

내가 요즘 느끼는게 

pc 검은 사막이 우수한 이유는 펫,무게 제외하고는 

투자를 안해도 됨 물론 룩딸이 캐쉬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자기만족이고 

아이온같은 좆같이 밑빠진독에 물붓기로다가 

한달마다 얼마씩 상납해야 하는 좆같은 시스템이 아니니까
좋았음 
이것들은 게임사인지 사채업자인지 ㄹㅇ

근데 검은사막도 결국 패치한번 잘못하더니 맛탱이가 가버림

롤,배그,패스오브엑자일,스타, 기타 fps 게임이 사랑받는 이유는

굳이 현금을 안박아도 재밌게 게임 할 수 있다 그런거 아닐까

캐쉬아이템이 게임 밸런스를 망치지 않아서

좋은게임 인거임 물론 저지랄 해도 난 롤 한참할때 
거의 모든 챔프 스킨 있었음 원딜빼고 ㅇㅇ

패스 오브 엑자일 해봐라 할만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