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은건담맞는말이긴 한데...적어도 광고 내부에 게임 내용을 보여주던가 해야되는데 존나 짤막하게 보여주거나 그냥 5초짜리 시네마틱 영상보여주거나 연예인 보여주거나 아예 게임 내용을 다르게 보이게 해서 보여주거나(마피아 시티 좆같은;;;) ㅇㅈㄹ을 해대니까 왠지 궁금하지도 않고 해보고 싶지도 않더라...차라리 내가 최근에 봤던 광고 중에서는 그나마 나았던게 크루세이더 퀘스트인가 이거 같음. 그냥 아무 말 안나오는 5초짜리 광고하던데 게임 내용만 충실하게 보여주니까 아 이게 이런 게임이네 싶어서 해보고 싶긴 했어. 나도 2D 게임 좋아했거든.
@굴참나무누가 그러더라. 스마트폰이 플랫폼으로 봤을 때 조작 방식에 대한 부분에 한계가 너무 크다고. 왜냐면 당장 콘솔만 봐도 최소 손가락 4개를 사용하고 PC는 손가락 5개 이상을 사용할 때도 많은데 스마트폰은 고작 엄지손가락 2개 아님 1개... 그래서 재미난 게임을 만들기도 쉽지 않다 뭐 그런 얘기를 하더라. 근데 개인적으로 이 말은 딱히 신빙성이 없는게 2G폰 시절 때 게임들도 보면 재미난 게임 많았고 그 때도 엄지손가락 2개밖에 안썼음...그냥 게임을 못 만드는거 + 너무 상업적으로만 변질되어 버린 게임업계들이 문제
아무도 안해서 망하는거라 광고에 힘쓰는건 어쩔 수 없음
광고와 무관하게 게임을 좇같이 만드는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