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라의 서 오늘 cbt 마무리되가지고 그동안 했던 느낌 리뷰 해본다 . 

일단, 구글 플레이 통해서 누구나 다운받아서 할 수 있었고 

수라의 서 자체 퀄리티 좋다는 얘기 들어서 호다닥 들어가서 해봤음. 

로딩창 퀄리티도 만족스러웠고 일러스트 자체가 고퀄이더라.

이게 메인 캐릭터들만 신경쓴게 아니라 다른 짜잘한 것들까지 그림체 자체가 깔끔해서 

게임하는데 눈이 편해서 좋았음. 

스토리 진행하는거 봐도 되게 선이 깔끔함. 

복잡한거 없이 인물들 나와서 대화하고 전투하는 방식. 

이거 하나만으로도 일단 합격점 준다. 

메인 캐릭터들 일러. 

UI도 그렇고 이쪽 게임사가 원래 그러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림체 자체를 되게 편안하게 그려놨음. 

편안하게 그려놨다는건 유저들이 플레이 하는데에 있어 이질적이지 않고 

되게 깔끔한 마감처리랑 눈에 불편함을 안준다는것. 

전투 방식도 로비에서는 자동전투 사냥 진행해서 보상 쌓이는 방식이라 

되게 라이트하게 즐길 수 있었음. 

cbt인데도 마리지 

본 전투는 메인 스토리로 이어지는데 

스테이지 미는 방식이고 턴제 형태로 진행됨. 

게임성이나 깔끔한 일러 원하면 괜찮은 게임이다 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