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배커'컴퓨터가 고장났으면 부품들 테스트해보고 한두개쯤 교체하고 공임비 비싸지만 5만원쯤 받는거 이해합니다. 하지만 보드 이외 모든 부품을 교체한건 과한거 같네요. 다른 친구들 도움 받아서 여기저기 신고하기 전에 원상복구 및 정상 수리 부탁드려도 될까요?'
정도로 이야기 해보셈.
아마 예상이긴한데 기존부품을 다 수거해갔겠지? 그건 또 중고로 팔아치움ㅋ
다 돌려달라고 말하고 무조건 다시 받은뒤에 전화해서 부품 개별로 유통사에 보내서 고장 검증하겠다고 말하셈.
근데 법적으로는 이미 작업이 끝난거에 대해선 문제가 없음.
그전에 쓰던 사양보다 낮아졌다는 증거가 있으면 몰라도 아마 캡쳐본도 없을거아님? 브랜드PC면 모를까.
말 잘해보고, 잘 안될 가능성이 높지만 38만원짜리 인생경험 했다고 생각하시는게 마음편함
근데 아마 각 부품별 가격은 중고시세 따랐을거임.
재고처리용 통수 같은거지.
실제로 문제있는 제품을 교체했을지는 미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