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모니터 후기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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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령
2018-12-01 16:15:21 (7년 전) / READ : 438
듀얼모니터 성애자라
돈없던 사회초년생부터 지금까지
좆소들만 써왔는데
일단 이 좆소들의 문제는 초기불량이 진짜 말도안되는 수준
으로 발생한다 지인들 견적을 제외하고 내가 구매만했던
좆소모니터만 6개인데 2년간 말야
뭐 큐닉스 한성 크로스오버 이정도 구매한듯
6대중 5대가 초기불량이었다
뭐 초기불량이 뽑기운이라지만 이정도면 qc가 어느정도인지
감이 잡히지? 근데 뭐 여기서 불량이면 교환을 해준다
그러므로 as가 좋다 이런식으로 자위하는 애들이 있는데
그건 당연한거지 시발 불량품팔면 선출고에 싹싹빌고
어디 뭐 사은품을 껴줘야 as가 좋은수준이라고 말하지
(여기서 무슨 보상을 바라냐 속물새끼 이렇게 말할애들도 있을진 모르겠지만 불량발생시 다시 조립해체후 박스에 담아서 택배보내는거까지 생각하면 충분히 보상을 바랄만한 수준의 정신적 육체적 고통이다)
게다가 좆소들은 모니터스탠드도 다 거기서 거기에 패널과 수탠드를 연결하는 부분도 조악하다. 한 예로 초기불량이었던 큐닉스씨부레모니터 반품하려고 스탠드랑 패널 분리하려는데
나사가 야마나서 분리안되더라. 그 나사 박살내서 겨우 분리함
또한 어느정도 네임밸류 있는 모니터들은 스위블이나 엘리베이션도 가능해서 사용자의 자세에 따른 모니터 위치조정도 용이함
개인적인 생각이며 지금 컴게이들중애 중소기업 모니터쓰는 사람들은 계속 쓰면된다 지금 쓰고있다는건 초기불량의 늪에서 벗어나 양품을 받았단 뜻이고 지금 잘쓰고 있으니 문제없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