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짤습득케이스, 파워, SSD 교체했는데 안쓰는 이유 차근차근 설명드리자면
파워 - 에너지옵티머스보다 불량사례 압도적으로 많고 퍼센티지 높은 편입니다 에너지옵티머스는 맥스엘리트보다 품질이나 선호도면에서 떨어지지만 저가형라인에서 가격적인 메리트에서 압도적인 강점을 펼칩니다
어차피 저가형에선 다 또이또이한 품질이긴 해서 A/S 처리 잘하고 보증기간 긴 파워 선택하면 되는데 그중 저렴한 제품이 에너지옵티머스입니다
케이스 - 스윙도어형식인건 좋지만 VGA 허용길이가 최대 4070ti일 정도로 내부공간에 부족함을 보입니다 발열해소는 내부공간이 넓을수록 좋거든요 동가격대 DRX70, G400, Pray 30 plus보다 강점이 없다고 보이네요
SSD - 해당 SSD는 이슈도 없고 가격도 착한 편이라 PCIE4.0 기반의 SSD중에 가장 무난하고 안정적인 선택이지만 해당 메인보드는 PCIE 3.0을 지원합니다 그래서 성능이 반토막나죠 그럴거면 PCIE 3.0기반 SSD인 키오시아 G2를 선택하여 3만원 아끼는게 더 이득입니다
파워랑 케이스를 저렇게 가면 완본체 구성이랑 크게 다를게 없습니다
완본체 특징이 CPU와 그래픽카드 체급을 미끼로 나머지 부품들을 떨이하는 형식으로 가는데 직접 골라서 가는 견적인만큼 더 합리적이고 좋은 제품에 눈을 들일 필요가 있겠죠
메인보드가 PCIE 3.0기반이니 교체해야되냐라고 물어볼 수도 있는데
PCIE 4.0 기반이랑 평균 5~6% 프레임 차이가 납니다
100프레임과 95~94프레임 차이인건데 이거 체감할 수 있는 영역이냐라고 물어보면 저는 단호하게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메인보드는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으로 잡은거라 그대로 쓰셔도 됩니다
메인보드 a520m a2 저기 전원부 방열판 달려있다고하는데
ssd 방열판이랑은 상관없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