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고내서 자차 보험 처리 안하고 그냥 공업소에 맡겼는데 3일 정도 걸렸습니다.
그래서 3일 뒤 차를 찾으러 갔더니 수리 상태가 미흡해서 지적했더니
공업소에서도 인정하고 또 3일 정도의 시간을 들여 수리를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3일이 됐음에도 수리가 아직 덜 끝난거 같아 이번엔 완벽하게 해서 드리고 싶으니 시간을 조금만 더 달라길래
바보같이 2일을 더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제가 직접 차를 찾으러 갈 수 없던 상황이라 제 돈을 지불하고 탁송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처음 수리를 맡겨서 찾았을 때와 같은 문제가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핸들을 돌리때 마다 뚝뚝 끊기는 느낌과 핸들에서 손을 땟을 때 가운데로 돌아와야 되는데 뻑뻑하게 고정된 상태....)
탁송도 자정인 지금으로 1시간 전에 받아 전화는 하지 않고 내일 환불 요청하려고 하는데..
공업소에서 부품도 다 갈고 시간 들여 수리까지 다 해놨다고 환불을 안 해줬을 때 소보원에 신고 접수하면 되는지...
아니면 이럴땐 어떻게 대처하는 게 가장 좋을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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