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차사면, 썬팅 + 생활 PPF + 블랙박스는 기본으로 달으셔야 하는건 아실테고

다들 타이어 공기압 1달에 1번정도는 체크하는건 대부분 하던데, (아 센서 달려있어서 자동 체크되는 차는 머....필요없겠져)

응근 소모품 교체하는거 신경 많이들 안씀

그래서 다른거 차관리하는 요령 공유함 (원본: http://www.motorgraph.com/news/articleView.html?idxno=4262)

1. 엔진 오일의 교환주기는 적어도 1만5000킬로미터다. 신차도 마찬가지다. 

벗뜨, 가혹조건에서도 교환주기는 7500km로 적혀 있다. 여기서 가혹조건은 경찰차, 택시, 상용차, 견인차 같은 특별한 차들의 주행조건에 준하는 경우

(수정)  우리나라에서 일반적으로 운전하는 조건은 거의 대부분이 가혹조건입니다.

현대/기아 자동차가 정한 가혹조건은
1.짧은거리 반복주행
2. 모래,먼지가 많은 지역 주행
3. 공회전 많을때
4. 32도 이상의 온도에서 교통체증 심한곳을 50%이상 주행
5. 험한길(모래길,눈길,비포장길 등) 주행빈도 높은 경우
6. 산길, 오르막내리막 주행빈도 높은경우
7.경찰,택시,상용,견인차 등
8. 고속주행(170km/h)빈도가 높은경우
9. 잦은 정지와 출발을 반복적으로 주행
10. 소금, 부식물질 또는 추운지역을 운행하는 경우

이러한 조건하에 운행할 시
가솔린은 7500km or 6개월
가솔린 터보는 5000km or 6개월
디젤은 10,000km or 6개월
주기로 엔진오일 및 필터를 교체하라고
현대/기아차 매뉴얼에 나와 있습니다

2. 브레이크액은 2년, 4만킬로마다 갈아야...엔진오일 두번갈때 마다
에어클리너도 4만킬로마다 갈면 된다. 엔진오일을 두번 갈고도 남는 거리다. 다만 에어클리너는 1만킬로마다 점검을 하도록 만들어진만큼 안쪽(엔진방향)에서 바깥쪽으로 고압으로 불어내는 방식으로 청소하면 된다.

3. 냉각수(부동액), 에어컨 개스는 교체하는게 아니다

냉각수는 간혹 증발로 인해 부족해지면 보충하는데, 이때 만약 부동액 용액이 아닌 맹물을 넣었다면 냉각수가 희석된다. 이 때는 물을 빼고 부동액을 보충하면 된다. 맹물을 넣은 적이 없다면 아예 교체하지 않아야 한다. 냉각수 교체는 무려 10년, 20만킬로까지 안해도 된다. 다만 일단 교체를 하고 나면 이후부터는 2년 4만킬로마다 교체해야 한다.

에어컨 개스가 1년마다 점검, 부족하면 보충, 교체는 할 필요가 없다.


4. 변속기 오일이 무교환, 무점검식으로 만들어져 밀봉 돼서다. 만약 가혹조건에서 주행한다고 해도 10만킬로마다 갈면 된다

5. 점화플러그는 교환주기가 무려 16만km다. 점화플러그의 형태나 소재는 큰 관계 없다. 그냥 순정 플러그를 쓰면 된다.

6. 4륜구동차나 후륜구동차에 사용되는 디퍼런셜 오일은 6만km마다 점검을 하면 된다. 만일 산길이나 시속 170km 이상으로 빈번하게 달리는 경우는 12만km에 교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