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뚜껑 열면 좋음 뭔가 자유로운 영원이 된거 같음
       나같은 찐따 소심이도 관종 됨
       버스 옆에 지나갈때 사람들이 쳐다 보겠지 하고 흐뭇해함 이건 윤 읍음 씨 어코드랑 비슷한 느낌

 카브리올레자체가 흔치않아서 사실 크게 비싸지 않아도 엄청 비싼느낌 줌 사람들이 한번씩 쳐다봄

 또 창문이 프레임레스라 해야하나? 여튼 차문 열면 날카로움 간지남

또 내가 찐따 냄새가 많이나서 
옛날에는 일하는데 사람들이나 만나는 사람들이 여자친구 사겨본적있냐 이런 이야기 많이했었음 근데 두번 사겨보고 말주변도 없어서 그걸로 부풀리고 막 무용담처럼 말하지도 못해서
모쏠이라 하고 다님 걍

근데 이제는 농담이라도 그런이야기 안듣고 어디 놀러왓다 하거나 프사 어디 놀러 간거 풍경찍으면 어떤 여자랑 갔냐고 농담식으로 말해쥼 말한마디에 기분 업다운 대는 찐이라서 기분 조음

또 비오면 소리 조음 부드러운 소리남 여자랑 같이 타서 들으면 이년 따먹어야지 ㅎ 이런생각보다 이여자 사랑스럽다 이런느낌 들듯 물론 여자 못태워봄

단점:잡소리 많이남 세달째인데 떨리는소리 딸깍거리는 소리남 앞으로 더날거라고 함 이건 포x쉐도 그렇다 하니 강 그러려니 함

글고 차 어디 차세워놓으면 대딩이나 남자나 여자나 꼭 내 차옆에서 담배 핌 담배충들 개많이 꼬임

언젠가 술쳐먹은 담배충이 소프트탑에 담배빵 놓지 않기만을 빔

또 그전엔 새차 산 기념으로 스타벅스에 가서 가오 잡고 창밖에 내차 흐뭇하게 바라보는데 
새내기 대딩으로 보이는 남녀 4명이 소프트탑 더듬고 문질문질함 
근데 나쁜짓 하는거 같지않고 호기심으로 만지는거 같아서 몬본척함

글고 뚜껑이 열리므로 후방 블박이 없음. 벤츠는 순정 블박이 따로 있음 사제로 달면 보증 종료라해서 걍 전방만 달고다님..

E클인데 c클보다 뒷좌석 좁은 느낌도 남.. 못앉을 정도는 아니지만 앞좌석에서 양보해야할듯 2인승이라 생각하고있음

그리고 아직 여자는 아무도 못태움.. 첨에 차 받았을때 설명해주는 누나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음

그래도 잘샀다 생각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