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오토쇼에서

슈퍼카 첼리지라는 부스가있었음

나름 셀렉터(?)들이 엄선한 좋은 슈퍼카들을 전시한 부스임

특이점들 적어보면 

가장 저렴했던 슈퍼카는

Lotus Evora 400으로 약 1억2천정도..

3500cc 6기통이라는 슈퍼카치곤 귀여운엔진이지만

400마력에 최고속도 300까지 나감

제로백은 4.3초

가장 비싼 슈퍼카는

Bugatti Chiron으로 약 36억.....

8000cc 16기통의 쿼드터보(터보가 무려4개!)라는 무시무시한 엔진에

1479마력, 최고속도 420까지나감

제로백은 2.5초

Karma Revero는 하이브리드 슈퍼카로

403마력에, 최고속도 200까지 나가고

제로백이 5.4초임

제일 많이 출품된 브랜드는

람브로기니 3개 (우르스, 아방사도르, 우라칸)로 브랜드 자존심을 지켯고

그리고 갠적으로 제일 갖고 싶었던 슈퍼카는

롤스로이스 팬텀으로

뭔가 슈퍼카답지 않은 디자인에, 중세시대느낌의 외관이지만

6800cc 12기통엔진에

563마력에 최고속도 250키로까지나감

제로백은 5초였음

이외에도 여러 슈퍼카가있었는데

우와 하면서 구경할만 했음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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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다쓰고 나니 생각나서 내용추가하면

갠적으로 Audi R8이 슈퍼카에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들만큼 멋있었음 (슈퍼카 첼린지엔없었음)

엔진성능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간지가 좔좔흐르는게 하나 갖고싶다 느낌이였음

그럼 진짜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