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치다 마코토 닛산 사장(왼쪽)과 미베 도시히로 혼다 사장 /사진 제공=혼다
닛케이는 혼다와 닛산이 합병 후 지주회사 체제하에서 각 브랜드를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며 이를 위해 조만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합병법인에 대한 각사 지분을 포함한 기타 세부사항은 추후 결정된다.
두 회사는 닛산이 최대 주주로 있는 미쓰비시자동차까지 합병사로 편입한다는 계획이다. 닛산은 미쓰비시 지분 24%를 보유하고 있다. 이 경우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자동차 제조업체가 탄생하게 된다. 세 기업의 자동차 판매량은 총 800만대를 넘는다. 또 일본 자동차 산업에서 도요타에 맞설 거대 기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 블로터(https://www.bloter.net)
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28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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