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아줌마가 차량 진출입로 출구막고있고

그 아줌마 아들로 보이는사람이 그 차옆에 서있었음

클락션 한번눌렀더니

아들이 손한짝들고 "기다리세요"

이럼

그래서 기다리고있었는데

갑자기 아줌마가 후진들어오는거

ㄹㅇ 들이박을뻔함

그래서 깜짝놀래서 클락션 한번 더 눌렀더니

아들놈이 험상궂은 표정지으면서

"기다리라고요!"


이지랄함 


그래서 어이없어서


"아니 여기 전세냈어요? 다른데서 정차하던가 진출입로에서 정차하시면 어쩌란거에요!"


이렇게 말하니까


차 옆에 공간 조금있다고 거길로 지나가라고함

누가봐도 차 못지나갈만한 공간이여서

"아니 저길로 통과하면 만원드릴게요. 지나가보세요"


하고 차에서 내림

그랬더니 그 아들놈이


"알았어요."


하고 차타려다가 갑자기 자기 엄마한테 가더니

"엄마 걍 먼저가"

이럼 그러고 아줌마 떠나고나서

나는 그냥 무시하고 가려고 차탐

근데 그 아들새끼가 다시 오더니


"야 시발놈아 너 진짜 죽여버린다."

이럼


그래서 나도

같이 욕설로 대응함


자기한테 번호 좀 줘보라고 지랄해서

걍 무시하고 지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