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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이벤트

탈퇴한 회원입니다
2025-06-25 13:16:45 (6개월 전) / READ : 100




    기억은 묻히지 않습니다.


    붉은 흙바람 속에서도 조국을 향한 마음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그 이름 하나로 산이 되고 강이 된 분들이 계셨습니다.

    총칼보다 단단했던 신념, 두려움보다 앞섰던 사랑

    그 희생 위에 오늘의 우리가 서 있습니다.


    6.25.

    절망의 골짜기에서 피어난 용기와 헌신을

    우리는 잊지 않습니다.


    오늘, 그 이름들을 조용히 부릅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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