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남쪽나라는 벚꽃이 절정이었습니다

토~일이 가장 절정이었는데 주말에 가는 건 너무 차도 막히고 사람도 많고 해서

월요일 연차를 쓰고 일요일 밤늦게 내려가 1박을 하고 월요일 아침부터 구례 섬진강 주변 벚꽃을 구경했습니다

왕복 600키로 운전으로 많은 시간을 소요하고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으며 또 집에 와서 후보정 편집까지 하느라 ㅠㅠ 무척 힘들지만 

매번 소중한 시간들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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