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정말 덥습니다 푸른 바다나 시원한 계곡으로 풍덩 빠지고 싶은 생각이 마구 드는 요즘입니다!

폭염경보였던 지난주 토요일

순창 용궐산(650M) 등산과 순창 강천산 트래킹 그리고 외갓집이 있는 담양에 들려 외할머니를 만나고 오는 미친 코스

무려 무박 2일 코스를 다녀왔습니다

폭염에 카메라 장비들고 등산했다가 탈진직전까지 ㅠ ㅠ

(토요일 새벽 05시 30분 출발 -> 일요일 새벽 01시 30분 집 도착, 왕복 570km 운전) 

기대 안 하고 갔던 순창 강천산은 입구부터 멋진 메타세쿼이아길과 맑은 계곡물

직접 물에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힐링 그 자체였습니다! 순창에 들리시면 꼭 들리시길 추천드립니다

강천산은 국내 최초의 군립공원 이라고 합니다!

인스타 맞팔하실 멋쟁이 행님들 모셔요 :) wwwolnnk<<



사진게시판 븅신글  제 사진보고 정화하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