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불가우선 늦게 답글 달아서 죄송합니다! 글 솜씨가 부족하여 의식의 흐름대로 고충을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저는 dslr eos 77d 크롭바디+번들렌즈로 카메라 입문했습니다.
같이 여행갔던 사촌형의 풀프레임(니콘 d750)의 화각과 야간 촬영(아마 이건 렌즈 탓)을 보고
풀프레임 병이 생겨 버렸습니다. (물론 렌즈 맞춰서 풀프레임과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지만)
1)크롭바디로 유럽 풍경을 담고싶은 만큼 담지 못했던 한, 2)야간 촬영 시 먹통 수준의 카메라(번들렌즈 탓이겟지만,,)
하여 6d mark2와 a7m3 고민 하던 중 장단이 뚜렷해, 도저히 답이 안나와 가성비로 선회했습니다.
근데 이게 뭔가 ? 싶은게 상위라인 바디 가격에 a7m2는 렌즈까지 구비가 가능한 사실이었습니다.
결과물엔 큰 차이가 없으며 배터리, 기능 등이 불편할 뿐(비교적) 충분히 매리트가 있어보였습니다.
여기까지 2주간 하루에 몇시간씩 서칭한 결과입니다.
1) 앞으로 저는 여행 or 일상에서
와 같은 느낌으로 스냅영상 & 사진을 담아보고 싶습니다.
결과물 관점으로 바라볼 때 => A7M3 결과물과 = A7M2 결과물이 비슷함(스마트폰 vs 카메라 라는 구도일 때)
A7M3 = 전문가왈 현재 상업용 사진을 찍을 정도의 현역임, A6400(크롭 미러)도 비슷한 결과물을 기대할 수 있는가
이게 제일 관건인 것 같습니다.
답변해주실 수 있을까요 타 라인과 타 렌즈 라인군은 다시 또 공부해봐야 할 것 같아 다시 알아보고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