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따듯해졌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애매한 겨울도 봄도 아닌 2월 말이지요
계절에 상관하지 않고 4계절 푸르른 곳이 있습니다
완주에 상관 편백숲이라는 곳인데요

제가 전국 팔도 사진 스폿은 정말 많이 돌아다녀 봤지만
아직 이곳은 사진 스폿으로써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듯합니다

과거 올라온 사진들만 봐도 그렇고요

이곳은 사진보다 산림욕과 쉼이 더 어울리는 장소 같습니다

여름이나 비 오는 날 가면 정말 피톤치드 향 가득할 거 같네요

편백나무라서 정말 편백수 냄새가 납니다!



돌아오는 봄 어서 봄 사진 찍으러 갔으면 좋겠습니다!

인스타 맞팔하실 분 모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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