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유명한 야경 포인트 중 그나마 덜 알려진 구룡산에 다녀왔습니다

가슴이 뻥뚤리고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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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은 약 20분쯤 올라갔고요 촬영장비 메고 난이도는 올라갈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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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산 정도 난이도네요 ㅎㅎ

마스크 쓰고 올라가니 숨쉬기가 힘들어 다른날보다 힘들었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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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 전까지는 대기 상태가 좋은 편이었는데 일몰 다 돼가니 헤이즈가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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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억지로 보정한 부분이 있는데 컬러 노이즈가 많이 올라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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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풍경사진은 날씨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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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없이도 야경 및 바람 쐬러 가시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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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가는 법은 네이버에 구룡산 야경 치시면 나옵니다

(모르시면 댓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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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맞팔하실 분 있으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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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olnnk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