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안정환홍콩은 야경빼곤 할게 별로 없더라구요
낮에는 미드레벨이나 소호거리 같은곳 가서 괜찮은 펍에 앉아서 맥주마시거나
호텔 수영장에서 시간떼웠구요
해지기 시작하면서 빅토리아피크, 라이트쇼, 야시장, 란콰이펑등
야경을 구경하거나 번화가? 같은데가서 신나게 놀았어요
비용은 꽤 많이썼는데 딱히 정리를 안해서 ; 둘이 60만원 환전해갔고 가서 카드도 2~30쓴거같아요
연휴라 비행기도 비쌋고, 호텔은 원래 홍콩이 비싸구요
대충 따지면 둘이서 3박4일동안 230~240정도 쓴거같네여
너무 더워서 대중교통이용 안하고 우버만 타고 다녔고, 밥도 비싼거만 먹었어여 ㅋㅋㅋㅋ
야경은 명소들 가시면 되고, 라이트쇼는 배위에서 보는거 추천해요 아쿠아루나 검색하면 나올거에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좋았던건 리츠칼튼 호텔 102층에 애프터눈티가 있는데
경치가 진짜 끝내줍니다. 거기서 꼭 디저트 드세요, 가기전에 예약은 필수고 예약하는 법도 인터넷 찾아보면 나와요.
4시 30분에 예약하면 6시 30분까지 있을수 있고 그거 하신후에 나와서 버스타고 심사추이페리 선착장으로 이동해서 아쿠아루나 타시면 시간 딱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