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의마법사는 좀 예전 작품이고 초반부가 좀 유치함 초반부만 빼면 세계관도 방대하고 체계적인편에 떡밥해소도 완벽하게 해서 좋은 작품임
최근 작품 중에서는 '언어의 주인이란' 이게 제일 베스트인듯 재미도 재미인데 중국식 선협을 한국식 판타지로 재해석한 작품이라 너가 원하는 포인트를 잘 충족할듯 단점은 글 전개, 성장속도가 조금 느리게 느껴질 수 있다는거?
근데 이것도 질질 끌리는 부분 없이 계속해서 성장해나가는데 세계관이 워낙 방대해서 그런거라 읽는데 지루하다거나 그런건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