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249066?sid=101

빗썸은 데이터 제공업체 카이코 자료를 인용해 지난달 2일부터 이달 1일까지 대표적 유동성 지표인 호가 잔량 면에서 자사가 국내 거래소 중 1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빗썸은 양사에 동시 상장된 가상자산 약 150개의 호가 잔량을 비교한 결과, 자사가 1조7천857억원으로 업비트(1조6천779억원)를 웃돌았다고 설명했다.

거래대금 상위 30개 종목으로 대상을 좁혀도 빗썸이 1조4천765억원에 달해 업비트(1조3천509억원)보다 높았다.

유동성이 높다는 것은 매수·매도 호가가 두텁게 형성돼 투자자들이 원하는 가격에서 거래를 체결할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라고 회사 측은 부연했다.

빗썸이 예전에 비해 거래량 많이 늘어났다고 하던데, 이번에 유동성 지표까지 1등 먹음

무한 상장 + 이벤트 + 국민은행 전환 효과가 슬슬 나오는가 봄

테더 호가창 비교

첫번째가 빗썸 두번째가 업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