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접근성에 대한 문제 해결
2. 유동성에 대한 문제 해결
일단 크로스체인, 현실 금융으로 예를 들어서 설명하면 이런거임.
일본의 물건을 사고싶으면 엔화가 있어야 함. 우리는 원화밖에 없고, 이걸 은행에서 출금해서 엔화로 환전하고 가서 결제해야하는데 여기서 중간과정이 2번이나 들어가는거.
근데 크로스체인을 사용하면 출금할 필요 없이 마스터 카드를 사용해서 바로 구매할 수 있음. 원화 > 엔화 환전 필요없이 바로 딱딱 결제가 되는거임
은행에서 출금하고 환전하고, 그 사이에 중간과정이 들어가는 만큼 수수료도 있음. 근데, 바로 결제가 되면 수수료가 있어도 단 한번이고, 그마저도 얼마 안뗌.
예를 들면
내가 ETH를 바이낸스 체인 안에서 사용하고 싶다고 하면
BETH로 바꿔서 사용해야함
그러면 당연히 이더 체인 안에서는 그만큼의 이더가 사라지고 (유동성)
나는 그렇게 스왑해서 써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수수료도 그만큼 사라짐.
근데 바이파이 크로스체인을 예를 들어 설명해보면
BNB로 그냥 MATIC을 바로 대출한다던지 할 수 있음.
크로스체인은 그냥 말 그대로 현실에서 마스터비자카드나 다름없다 이말임
해외여행 좀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마스터비자카드 있으면 현지에서 직빵 사용 가능함.
무엇보다도 수수료 두번, 중간과정 두번이런걸 스킵하는데
편리한걸 찾는 사람 특성상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거..
지금은 그렇게까지 대중화가 되있진 않지만
근 2년 내로 대중화가 안될리가 없음 ㅋㅋ
당연히 대중화가 되면 그만큼 아는 사람도 많아지고 이율도 떨어지고 할텐데
지금 선점해서 이용하는게 이득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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