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멀티체인

- 최소 둘 이상의 체인 상에서 구동되고 있는 Dapp

- 서로 다른 토큰을 하나의 Dapp에서 스왑 가능 (ETH <> Klay) 

유저가 맡긴 돈으로 타 블록체인 토큰을 구매하여 유동성을 확보하는 방식이나, 뱅크런 문제가 있고 유동성이 부족하면 높은 슬리피지 문제가 발생.

멀티 체인의 경우 51% 공격으로 인하여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 있어 프로토콜 자체의 해지 위험성이 존재함. 또한 멀티체인과 관련된 러그풀 문제는 내부자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되는 편.

다만 개인지갑은 보호 가능성이 매우 높고, 크로스체인에서 부족했던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함.

2. 크로스체인

- 서로 다른 체인 중간에 존재하는 브릿지형 

- 대표적 크로스체인을 사용하는 프로토콜은 웜홀(솔라나 브릿지), 바이프로스트(바이파이), Hop 등이 있음

브릿지에 담보 자산이 묶여있는 형태라 브릿지가 한번 해킹당하면 해당 브릿지에 연결된 지갑들이 모두 피해를 입을 수 있음.

다만 크로스체인 기술력을 이용한 디파이 형태의 서비스가 다양함. 예를 들면 크로스체인 렌딩을 지원하는 바이파이, 크로스체인 DEX를 지원하는 코스모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