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들이 거래소들에 더 관심이 많은 건 팩트인듯 합니다!!

코인원-컴투스, 코빗-넥슨 게임회사들이 NFT 사업들 등에 거래소를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업계 일각에서 논의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코인원의 경우, 게임회사 컴투스가 코인원 지분의 38.43%를 가지고 있는데요, 컴투스가 이 지분을 사기 위해서 6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하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컴투스는 그렇지만 2대 주주라서 경영권을 행사하지 못하는데, 왜 945억원이라는 돈을 투입하게 되었을까요?

업계에서는 그 이유가 바로 가상자산 기반의 신사업 때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컴투스는 4종의 P2E 게임을 운영하고 있고 앞으로 10개를 더 내놓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컴투스는 자체 발행한 CTX라는 가상자산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