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올림피아드 나가서 1등하라는 것도 아니고
공교육 수준의 공부는 하기에 따라서 충분히 잘 할 수 있음

헬스로 따지면 벤치프레스 가슴 자극도 못느끼면서 어깨로 밀고
그러면서 나는 열심히 하는데 무게가 안는다 이지랄 하는거랑 똑같음

공교육 수준의 공부는 열심히 하는게 아니라 요령있게 하는거임
그걸 모르면 아무리 열심히해도 똑같음
일단 열심히 하면 잘할 수 있다는 인식부터 깨야됨. 그럼 누구나 가능함

정도의 차이가 잇을뿐 사실 통계를 보면 저말대로임
이게 눈에 보이질 안으니 참 뭐라 규정하기 어려운데

콩콩팥팥이 괜히있는얘기가 아니지 ㅋㅋ

거대한 교육카르텔이 공부가 제일 쉽다. 열심히 하면 전부 1등급 받을 수 있다고 부모랑 학생들에게 가스라이팅 하는거지.

글 읽을 줄만 알게 되면 흥미 있는 영역을 어릴때부터 시작해서 각자의 분야로 전문성을 높이는게 나라발전에 있어서도 이득임.

인생은 1열 종대로 등수 메기는게 아니라, 원으로 서서 각자의 길을 가야함. 그럼 모두가 만족할 수 있음. 베스트 댓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게 테니스 잘치고 싶으면 테니스 치는법 배워야 겠지? 독학으로 안되지?
그런것처럼 공부잘하려면 공부하는법이 있음. 공부법이 있다고 그걸 배우면 지금보다 
내 능력이 100배는 올라감. 한번 보면 외워지는 천재들은 각 학교가 아니고 한 도시에 한명 있을까 말까임
그런애들 빼고는 바보가 천재수준으로 능력치가 올라가는데 제대로 그걸 배우고 지키려는 사람이 
많이 없음. 알기만 하고 지키기만 하면 내 능력치가 기하 급수적으로 늘음. 
제발 공부는 재능이다 헛소리 할 시간에 도서관에 가서 공부법 책 1권이라도 제대로 읽고 지켜봐라 100% 는다.아니 1000%

공부가 제일 쉽다는 말은 그냥 그나마 가장 안전빵이라 그런건가

이서진이 뭔데 ㅋㅋㅋ 

운동신경 안좋은 애한테 열심히 노력하면 축구선수 할수있다고함?? 절대 안하지. 근데 왜 공부는 가능할꺼라 생각해??? 공부가 운동보다 타고나는게 더 큰데?? 그냥 지능이란건 운동신경보다 직접적으로 안보이니 그냥 애써 무시하고 싶은것일뿐

책상에 몇시간 앉아있는거 부터가 재능이다.
어느 서울대생이 인터뷰에서 그랬지. 하루 여덟시간이상 책상에 앉아있는거 버틸만하니까 하는거라고.. 난 디져도 못함

희망고문이지

댓글만 봐도
공부는 타고난거라는걸 더 확실하게 느끼게 되네 ㅋㅋㅋㅋ